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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서울반도체, LED특허로 강세

서울반도체가 LED 관련 742특허를 확보해 로열티를 받게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대비 1250원(5.63%)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째 상승세다.

전일 서울반도체는 활성층에 'InGaN'을 사용하는 LED는 In (인듐)의 구조 특성상 서울반도체 특허를 사용한다는 것이 지난 21일 미국 텍사스법원이 심의를 종결하며 확정한 'claim construction(특허 청구범위의 법적 해석)'을 통해 입증됐다고 발표했다.

'InGaN'은 백색, 청색, 녹색, 자외선 LED의 활성층을 구성하는 데에 필수적인 물질로 미국 텍사스 법원의 판결 대상인 미국 특허 5,075,742는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에도 그 패밀리 특허로 등록돼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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