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BSI 52 업황부진...자금사정도 악화 지속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 업황전망
$pos="L";$title="";$txt="";$size="175,168,0";$no="200902261418482328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기준치에는 크게 미달 업황부진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부가 지역 319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3월 지역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52로 전월 44에 비해 8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기준치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업황 악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황전망 BSI가 100 미만이면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나타낸다.
제조업체들의 매출전망은 68로 전월 57에 비해 11포인트, 가동률 전망은 68로 전월보다 9포인트, 채산성 전망은 90으로 전월에 비해 23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생산전망은 66으로 전월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다.
3월 중 제조업의 자금사정 전망 BSI은 전월 63에서 71으로 8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향후 자금사정 역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체들의 업황전망은 58로 전월(57)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체들의 매출 전망BSI(62→69), 채산성 전망BSI(65→69), 자금사정 전망BSI(68→78)는 전월보다 소폭 개선됐다. 그러나 절대적인 수준에서는 업황이 극히 악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회복 추세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한편 2월중 업황BSI는 제조업은 44로 전월(41)보다 3포인트 높아진 반면 비제조업은 53로 전월(62)에 비해 9포인트 낮아졌다. 하지만 두 지수 모두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전체적으로 업황 부진이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사정BSI 역시 제조업(60→68)은 상승했지만 비제조업(70→65)은 하락, 자금사정 악화 추세가 이어졌다.
광남일보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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