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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민호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24일 기자와 만나 "이민호는 현재 11개의 광고건으로 조율중이다. 대부분 세부 사항만 조율하면 출연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20건이 넘는 광고 제의가 들어왔지만 최종적으로 조율된 것이 11건이라는 말"이라며 "때문에 '꽃보다 남자'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정신없이 바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덧붙여 그는 "이민호가 현재 하루에 2~3시간만 자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무척 피곤한 상태이지만 이제 갓 중반을 넘어서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촬영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2세이자 F4의 리더 구준표 역으로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나쁜 남자'의 대표격으로 받아들여지면서 10대부터 30대 여성층으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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