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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故 히스 레저가 골든글로브시상식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故히스 레저는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81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돼 기립박수를 받았다.
히스 레저는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비롯해 영화배우조합, 방송영화평론가협회, 시카고 비평가협회, 플로리다 비평가협회, 캔사스시티 비평가협회, 라스베이거스 비평가협회, 뉴욕 비평가협회, LA 비평가협회, 워싱턴 비평가협회,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 토론토 비평가협회 등이 주는 조연상을 휩쓴 바 있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밀크'의 조시 브롤린, '트로픽 선더'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우트'의 필립 시모어 호프먼, '다크 나이트'의 히스 레저,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마이클 섀년 등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이날 시상자로는 역대 남우조연상 수상자들인 크리스토퍼 워큰, 쿠바 구딩 주니어, 케빈 클라인 등이 무대에 올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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