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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알렉스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면서 느낀 취업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정오부터 방송되는 MBC 특집 '일자리가 미래다'의 4부 '대한민국, 희망을 나누다'에 출연한 알렉스는 "라디오 진행자로 일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취업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사연들이 많아진 듯하다"며 취업난에 안타까워했다.
사랑이야기, 학업 문제 등의 사연이 많았던 예전과 비교해 볼 때 취업난의 심각성을 느꼈다는 것.
이에 '싱글벙글쇼'를 진행하는 김혜영 역시 "라디오 사연 중 일자리 문제에 대한 것들이 많아 눈물겹다. 다른 어떤 때 보다 더 절실한 것 같다"며 공감했다.
또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투사가 애국자고, 경제부흥기에는 해외근로자가 애국자고, 지금은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이 애국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나운은 "연예인 생계도 마찬가지"라며 방송가의 현실을 전했다.
김나운은 "요즘은 출연료를 자발적으로 내리는 분들도 많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고통 분담, 나눔의 미덕을 생각하게 된다"며 "절약을 위해서 최근에 경차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럴때일 수록 함께 나누는 마음이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했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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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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