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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아내의 유혹'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영된 '아내의 유혹'은 36.1%로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19일 방영된 '아내의 유혹'이 37%를 차지한 것을 볼 때 0.9포인트 하락한 것이지만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1위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한 때 40%를 웃돌던 '아내의 유혹'이 막장 드라마 논란 등으로 시청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대적할 드라마가 나오지 않아 당분간 독주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방송에서는 교빈(변우민 분)과 애리(김서형 분)가 강재(최준용 분)를 밧줄로 묶어놓고, 그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고심하는 내용으로 다뤄졌다. 파리로 돌아가자는 애리의 제안에 교빈은 신혼 한달도 안 됐는데 어디를 가느냐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사랑해 울지마' 15.6, '집으로 가는 길'이 17.2%를 기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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