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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쎄나, 한국 문화 상품 해외 마케팅 사업 추진

헤쎄나는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문화 상품의 해외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헤쎄나는 한류 열풍에 더해 해외에 한국의 고급 문화 및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상섭 대표가 한국 베트남 수교 17주년 기념 문화한마당에 B보이 팀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문화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쎄나 관계자는 "윤상섭 대표는 지금까지 유니버설 문화재단과 리틀엔젤스 예술단 등의 세계순회공연 책임자로 전세계 50여개국 이상을 넘나들며 세계 속에 한국 문화예술의 혼과 얼을 심는 문화의 전령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관계자는 이어 "헤쎄나는 해외에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의 문화사업을 발굴해 소개하는 사업을 병행하며 문화 기업으로 선구자적 역할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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