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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의 시신이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를 시작했다.
시신은 밤 10시께 명동성당에 도착할 예정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결정됐다.
김선환 기자 s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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