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스타의 연인' 해피엔딩 '톱스타와 평범남 사랑 가능할까'";$txt="";$size="475,354,0";$no="200902122205055709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한 자리수 시청률에 머물며 아쉽게 종영했다.
13일 시청률조사업체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스타의 연인'은 지난 12일 마지막방송에서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타의 연인'은 유지태와 최지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평범한 남자와 톱스타 여자의 사랑을 그린 '스타의 연인'은 한국판 '노팅힐'로 불리면서 잔잔한 러브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잔잔한 러브스토리보다는 자극적인 내용의 '막장 드라마'가 인기를 끈다는 공식을 설명하듯 '스타의 연인'의 시청률은 한 자리수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물론 '스타의 연인'은 지나치게 진부한 스토리를 다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한편 KBS2 '미워도 다시한번'은 20.5%의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극 최강자로 떠올랐으며, MBC '일지매'는 13.1%를 기록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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