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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車용품 가까이서 만나세요"

자동차 용품 공급 채널 총 274 곳으로 확대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 12일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총 274 곳으로 자동차 용품의 공급 채널을 확대한다.

이번 공급 채널 확대로 인해 르노삼성은 접근의 용이성과 함께 제품의 다양성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2003년부터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 오픈,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자동차 용품점을 운영한 르노삼성은 다양한 선물용 컬렉션 (고급 지갑, 넥타이, 르노F1 용품), 차량용 악세서리 (키홀더, 번호판 키트, 스노우 커버), 장착용 편의 용품 (네비게이션 시스템, 베이비 시트) 등 약 600여 개의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이미 자동차 용품점에서 첫 오픈 시점 대비 3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회사는 이번 공급 채널 확대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shop.renaultsamsungM.com)을 운영, 구매 편이성을 더욱 증대 시킬 예정이다.

자동차 용품점에서 판매되는 장착용품과 차량관련 액세서리는 274개의 판매망을 통해 A/S도 가능하다.

서비스&부품 마케팅 팀의 안경욱 팀장은 "고객들에게 자동차 정비부터 차량 용품 구입 및 장착까지 원 스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용품 공급채널 확대에 나섰다"며 "르노삼성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기업 이미지를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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