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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장갑-반지 이벤트 가장 기억에 남아"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연인 최동석 아나운서로부터 받은 이벤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장갑 이벤트'를 꼽았다.

박지윤은 오는 12일 방영되는 SBS '연애시대'에 출연해 "우리가 처음 함께 맞이한 크리스마스에서 받았던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장갑을 착용했더니, 손끝에 무언가가 걸렸다. 반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밸런타인 데이에는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내심 기대하는 눈치라서 뭔가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밸런타인 데이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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