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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육성사업 설명회 10일 개최

사업화 전주기 시스템 구축 및 투자효율 극대화 추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는 ‘2009년 연구개발특구육성 사업설명회’를 10일 오후1시 30분부터 대덕특구지원본부 비전룸(2층)에서 연다고 밝혔다.

올해 특구육성사업은 ▲시장과 교감하는 기술사업화 환경조성 ▲허브-스포크형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기술혁신형 첨단기업 창업·육성 전략이 포함되도록 설계됐다는 게 특징이다.

또 특구육성사업이 기술사업화의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신제품·신사업 아이템 발굴→사업타당성분석 및 신규창업→기술이전거래 및 사업화전략수립→사업화 펀딩→제품화 추가개발→제품마케팅→기업성장 및 자금회수’의 7개 단계가 이어지도록 각각의 사업이 배치됐다.

설명회에선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및 기업 등을 비롯해 민간 사업화전문회사나 개인이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이 마련된다.

임창만 대덕특구지원본부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특구육성사업의 특징은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통합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간 연계가 강화됐고, 정부의 투자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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