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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본부, 中企 사업화 도우미 나서

기술사업화 유망 아이템 발굴 지원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는 중소기업이 대덕특구의 연구성과물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유망 아이템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덕특구본부는 공공 및 민간분야 기술사업화 전문서비스 기관과 손잡고 ▲공공기술 신규아이템 발굴 ▲이전기술 사업화 전략기획 등 2개 분야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7일까지 기업(또는 컨소시엄)의 신청을 받은 후 기술사업화 보유역량 등을 평가해 지원한다.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민간분야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등은 20일까지 모집한다.

대덕특구본부는 관련 사업설명회를 12일 대덕특구본부 2층 비전룸에서 열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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