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전국 각 지점에서 동시에 '제7회 전국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09 주식시장 이슈점검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전국 132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2월 자본시장법 시행과 관련 투자자가 알아야 할 필수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또, 2부에서는 2009년 주식시장 핵심 이슈와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이재호 자산운용컨설팅본부 상무는 "진정한 투자자보호는 지속적인 투자자 교육을 통해 투자자들이 변화하는 금융환경 및 제도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미래에셋은 창립 초기부터 투자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각종 강연, 총서발간, 미래에셋미디어를 통한 동영상 교육 등에 매진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산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강의자료집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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