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8일 미 상·하원에 신속하게 경기부양책 합의안을 만들어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서머스 위원장은 이날 ABC방송 '디스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하원이 경기부양책 법안을 통과시키고 상원도 별도로 8270억달러 수준의 경기부양책 법안에 합의·통과를 앞두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미 의회는 이번 주 상원에서 경기부양책 법안을 통과시키면 상·하원 양측 안을 조율해 단일 경기 부양안을 마련하고 상·하원 재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서머스 위원장은 양측 안에 분명히 좋은 구상이 있고 이로부터 최종적인 방안을 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300만~4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하원의 방안이 90%가 겹치나 나머지 10%를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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