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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초콜릿보다 달콤한 밸런타인 선물

제품 구입시 캔디, 쿠션 선물 및 선물포장 혜택 제공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대표 브랜드인 섹시쿠키, 슈가프리, 예스 전국 매장에서 ‘초콜릿보다 달콤한 두근두근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6일부터 1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민트 캔디 ‘힌트 민트’의 제품을 증정한다. 힌트 민트의 캔디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민트 캔디로 세련된 디자인의 알루미늄 박스에 들어있어 휴대하기 좋다. 페퍼민트와 초코민트 2가지 종류가 준비됐다. ‘섹시쿠키’는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연인들이 주고받는 선물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섹시쿠키는 커플 속옷도 다양하게 출시됐는데, 아이보리색 바탕에서 분홍색과 회색 프린트가 어우러진 로맨틱한 디자인을 추천했다.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를 위한 브랜드 ‘슈가프리’는 남자 속옷을 2개 구입할 경우 특별히 제작한 선물박스에 초콜릿을 함께 담아 포장해주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속옷과 초콜릿이 각각 정육면체 주사위 모양의 개별 박스에 포장된 후 다시 한 번 대형 선물박스에 담겨진다. 6일부터 2014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2만원 미만으로 준비됐다. 리본이 달린 빨간색 선물박스는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반짝이는 소재를 사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슈가프리는 초콜릿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하늘색 줄무늬가 들어간 남성 속옷을 추천했다. 트렁크와 삼각팬티 2종류가 마련됐다.

1925세대를 위한 감성내의 ‘예스’도 6일부터 1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날개가 달린 하트모양 쿠션을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트무늬를 프린트한 속옷을 다양하게 출시한 예스는 허리 부분을 밴드로 처리해 착용감이 뛰어난 드로즈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활동적이고 귀여운 사람에게는 분홍색과 연두색 하트가 프린트된 드로즈를, 점잖으면서도 남자다운 사람은 검정 바탕에 흰색 하트무늬가 그려진 드로즈를 선물할 것을 제안했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연인이나 부부 사이의 로맨틱한 선물을 꼽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속옷이며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경기불황으로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속옷 선물 인기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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