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동부증권과 마크앤파이낸스가 4일 동부증권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장능원 동부증권 리테일사업부장(부사장/왼쪽)과 김정수 마크앤파이낸스 대표";$size="550,306,0";$no="20090204144113919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동부증권은 4일 여의도 본사에서 독립법인대리점(GA) 마크앤파이낸스(대표 김정수)와 투자권유대행인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부증권은 마크앤파이낸스와 손 잡고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을 위한 공동사업,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마케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마크앤파이낸스는 전국 10개 지점과 200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GA로 지난해 설립돼 단기간내 금융상품 판매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자통법 시행으로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독립법인대리점을 통한 판매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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