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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천연기념물 '감천 측백수림' 절경 담아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수목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절경을 무대로 촬영해 화제다.

'돌아온 일지매' 제작사측은 2일 "'돌아온 일지매'는 지난 1일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114호로 지정된 '감천 측백수림'을 배경으로 정일우와 윤진서의 안타까운 엇갈림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감천 측맥수림'은 고요히 흐르는 맑은 강을 끼고 기묘한 형태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만들어낸 깎아지른 절벽으로 유명한 곳.

제삭사측은 "깎아지른 절벽이 펼쳐진 아름다운 겨울 숲을 배경으로 일지매 역을 맡은 정일우와 엇갈린 월희 역을 맡은 윤진서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매서운 겨울 바람을 녹일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며 "'돌아온 일지매'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양군수와 영양군 관계자, 영양군민들 역시 이날 촬영 현장을 방문해 황인뢰 PD 및 정일우, 윤진서 등 제작진에게 응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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