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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박철민이 연기 인생 최초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박철민은 29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팬티만 입고 도주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옥에 선공한 왕횡보(박철민 분)가 조선의 도적들에게 말과 소지품을 뺏겨 속옷만 입고 도주하는 모습과 구자명(김민종 분)의 추격으로 팬티 바람에 낚시줄에 걸려 끝을 맺는 모습을 선보인다.
'돌아온 일지매' 관계자는 "박철민의 과감한 노출 연기가 촬영된 시기는 지난해 10월이었다"며 "아직 가을이었지만 매서운 강바람으로 인해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박철민은 "차가운 강물 때문에 오랜만에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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