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문] 李대통령 7차 라디오연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쯤이면 벌써 고향집에 도착해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계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이런 저런 사정으로
늦게 출발하신 분들은 서둘러 가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이맘때가 되면 가족을 만날 생각에
마음이 푸근해지고
기분도 약간 들뜨는 것이 보통이지만
며칠 전 용산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저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더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픕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사흘 전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을 지켜보며
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의 취임사 가운데
한 대목이 특별히 제 마음에 닿았습니다.
그들이 "두려움보다 희망을, 갈등과 불화보다
목표를 향한 단합을 택했다" 는 얘기,

‘오랫동안 정치를 지배했던
사사로운 불만과 거짓 약속,
상호 비방과 독단주의라는 낡은 관행을 끝내자‘는 자신에 찬 선언이었습니다.

그 얘기에,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함께 가자고 말씀드렸던,
그렇게 해서 경제를 발전시켜
사회를 통합하겠다고 다짐했던 제 취임 당시의 약속이 떠올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
세계 모든 나라는 국민통합을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로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시급한 당면문제 해결을 위해
단합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소소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접고
희망과 용기를 서로 북돋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설은 우리에게도 가족간에, 친지간에 희망을 얘기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투고 갈등하기보다
서로 처진 어깨를 두드려주고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힘과 용기를 주고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힘든 상황에서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기적을 이뤄낸
위대한 국민 아니겠습니까?

요즘 저는 몇 년 전 만났던
한 40대 가장을 자주 떠올립니다.

조그만 사업체를 운영하다 실패해
좌절감과 죄책감에
죽을 결심을 했다는 사람이었습니다.

채권자들의 빚 독촉에 가족들마저
뿔뿔이 흩어진 상태에서 그는 죽음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자고 마음먹고
어느 남쪽 바다로 향했답니다.

하지만 가던 도중에 꽃마을에 잠시 들렀는데
거기서 전신마비의 여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바로 누워 손가락하나 까딱할 수 없는 상태인데도
아직 말할 수 있고
눈과 귀로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그녀의 말에
그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런 여인도 살아있음을 고마워하면서
하루하루를 귀하게 살아가는데
사지멀쩡한 내가 못할 것이 무엇이냐고 마음을 고쳐먹고
작은 공장의 공원생활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년 뒤
조그만 전셋집을 마련해 가족들을 다 모았고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행복을 찾아
하루하루를 귀중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 마음을 고쳐먹길 정말 잘했다며
활짝 웃는 그분은
정말 자신감 넘치고 행복해보였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오늘 희망을 노래합시다.
희망이 있는 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열어갑시다.

어려울 때마다 가족을 떠올리고
그 기억을 통해 희망을 키워갑시다.

‘가족은 우리의 존재이유’이고
어떤 순간에도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하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쟁 포로에 관한 기록을 조사해봤더니
죽음의 공포를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역시 가족에게 돌아가겠다는 희망이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이 더 오래 버티는
힘의 원천이 됐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 세대에선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늘 어려운 생활에
별 궂은일을 다 당하시고 남몰래 많이 울기도 하셨지만
자식들에겐 늘 희망을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어려워도 너희는 나중에 틀림없이 잘 된다.
나에겐 그런 희망이 있다....”

저는 어머니의
그 말씀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얼마 전 만난
자갈치시장 아주머니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렵다는 것 다 아는 것 아니냐,
그런데 계속 어렵다 어렵다 하면 일할 힘도 쑥 빠진다.
옛날에는 밥도 굶을 때가 다반사였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 않느냐.
뱃심을 갖고 나가면 되지 않겠느냐” 그랬습니다.

정말 힘겹고 어렵던 시절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자식 대에는 잘 살게 될 것이라는
희망 하나로
모든 것을 견뎌냈습니다.

당신들은 못 입고
못 먹으면서도 자식들에게는
끊임없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셨고
그런 부모님들의 열망이
결국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온갖 위기를 겪으면서도 가난을 극복하고
나라를 발전시켜온 것도 그런 희망과 용기
덕분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설이
그런 가족의 힘과 가치를 확인하는
귀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간을 빌어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책무를 다하고 계실 국군장병과,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먼 이국땅의 해외 근로자들,
이 땅에 홀로 와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행복한 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이맘때가 되면 가족이 더욱 그리워지실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도 설날의 따뜻한 훈기가 전해지도록
각별히 주위를 한번 돌아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경제 사정이 어려워
귀성을 포기한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여러분. 가족과 함께 설 잘 쇠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