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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고현정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MBC '황금어장'이 전국 시청률 19.2%로 동시간대 및 밤 9시 이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시청률조사전문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소비자고발'이 기록한 8.7%와 SBS '뉴스추적'이 기록한 4.7%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5%보다도 2.7%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고현정은 이날 방송에서 "한번도 1등을 해본 적이 없다"는 고민을 들고 출연해 결혼과 이혼, 컴백 이후의 활동, 여러 루머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자연미인라는 칭찬에는 "전면적으로 손을 대지는 않았지만 자연산은 아니다. 조금 고쳤다"고 말한 데 이어 후배 남자배우 조인성과 천정명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내가 사랑하는 동생들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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