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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적벽대전2-최후의 결전'이 영화 속 지략을 이용한 이색 시사회를 연다.
18일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속 베스트 지략으로 꼽히는 화(火) 풍(風) 지(智) 심(心) 색(色)을 컨셉트로 한 특별 시사회가 오는 19일과 20일에 열린다는 것.
그 중 첫 번째인 풍(風) 시사회는 19일 기상청 대강당에서 기상청 전직원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확한 기상 관측으로 전세를 역전시키는 제갈량의 활약과 기상청 직원들의 만남이 인상적이다.
20일 씨너스 단성사에서 열리는 지(智) 시사회에는 '삼국지'의 저자 황석영 작가가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만든다.
이외에도 '화풍지심색' 각 컨셉별로 소방관, 프로게이머, 모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관객들이 초대돼 영화 속 영웅들의 지략과 전술을 함께 감상하게 된다.
'적벽대전1-거대한 전쟁의 시작'이 예고편에 불과했다면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은 지상 최대 전쟁 '적벽대전'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오우삼 감독, 양조위 금성무 장첸 린즈링 주연의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은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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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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