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5일 신세계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이소용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신세계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8% 증가한 2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8.1% 늘은 2139억원이 예상된다"면서 "신세계는 올해 내수침체 속에서도 신세계마트 합병 등으로 9.1%의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해 말 신세계마트와 합병했고 올해 할인점 7개점와 백화점인 부산센텀시티점을 개점한다.
그는 다만 "지난해 9월 이후 신세계가 대형유통주 중 가장 높게 시장수익률을 상회해 상대적인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저하된 상태"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48만원으로 20% 하향 조정했다.
올해 동일점포 성장률은 백화점과 할인점이 각각 3%, 0%에서 1%, -1%로 하향조정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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