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상설공연들 올 무대 후끈 달군다";$txt="지난해 10월 열린 화요예술무대 '아시아민속음악교류' 연주 모습.";$size="510,340,0";$no="20090104101848069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지난해 공연 시장에서 남성 및 중장년층 관객 비중이 이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INT에 따르면 2008년 공연티켓 판매량을 집계 결과 여성 구매 비율은 62%로 지난해 65%보다 낮아졌다.
반면 남성 비중이 35%에서 38%로 3%포인트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대(48%)와 30대(32%)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년도에 비해서는 20대의 비중이 2%포인트 낮아진 대신 40대와 50대 이상의 비중은 12%, 3%로 각각 1%포인트씩 높아졌다.
인터파크는 "최근 몇 년간 65%대를 지켰던 여성비율이 낮아지고 남성 비율이 높아진 것은 큰 변화"라며 "중장년층의 구매가 늘어난 것도 눈에 띄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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