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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뮤지컬 '캣츠'가 총 관람객 수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설앤컴퍼니에 따르면 '캣츠'는 1994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총 9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월부터 시작되는 지방투어 중 1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뮤지컬 '캣츠'는 1994년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첫 선을 보인 후 2007년까지 4차례에 걸친 내한 공연에서 5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해에는 9월 한국공연이 확정됨에 따라 오리지널 내한공연팀의 무대도 동시에 추진됐으며, 5월부터 8월까지 오리지널 내한팀이 공연한 후 그 뒤를 9월부터 한국공연팀이 이어갔다.
한국공연 관람객 수는 종료시점 기준으로 16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오리지널 내한공연팀 관람객 수(지방공연 포함)까지 포함할 경우 지난해에만 총 35만1000명에 이른다.
한편 '캣츠' 총 관람객 93만 명은 대한민국 국민(4000만 명 기준) 43명 당 1명 꼴로 '캣츠'를 관람한 셈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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