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영화, 미술전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pos="C";$title="";$txt="63아트홀 개관기념 '63℃드로잉쇼'";$size="400,240,0";$no="20090113113845145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이 문화를 입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화63시티는 13일 '63아트홀'을 개관하며 공연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공연, 영화, 미술전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63아이맥스 영화관을 아트홀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
63빌딩 지하1층에 위치한 63아트홀은 퍼포먼스 공연과 영화 상영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1534㎡, 467석 규모의 멀티문화공간이다.
한화63시티 측은 "KBS홀과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영산아트홀을 제외하고 상설공연장이 전무한 여의도 생활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아울러 63아트홀은 이달부터 6개월간 오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3일부터 3월 1일까지 '63℃드로잉쇼', 3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Love in musical-신상남 콘서트', 4월21일부터 7월 12일까지는 타악 퍼포먼스 '코리아 랩소디'가 진행된다.
문의 (02) 789-5663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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