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무한도전(사진제공 MBC)";$txt="MBC '무한도전'";$size="510,338,0";$no="200810231626159607155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김태호 PD가 재편집한 '무한도전-유앤미 콘서트'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MBC노조의 파업 일시 중단으로 김태호 PD 등 제작진이 복귀함에 따라 지난달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유앤미 콘서트'를 감독판으로 재편집해 17일 방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5일 있었던 '2008 무한도전 유앤미 콘서트'는 이튿날부터 시작된 MBC노자파업에 동참한 김태호 PD와 제영재 PD의 부재로 인해 자막이 없는 상태로 27일 방송됐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빅뱅 패러디 등 일부 장면을 감독판으로 17일 공개할 예정이다.
10일 '무한도전' 방송분은 예정대로 재방송으로 편성됐다.
한편 MBC노조가 8일 0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를 선언함으로써 김태호 PD는 7일 일본 나가노로 '봅슬레이' 편 촬영을 위해 떠난 멤버들과 8일 합류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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