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AI 기반 혁신 성장 가속화'

2026년 세정그룹 신년사
AI기반 업무 혁신
수익 중심의 선택과 집중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AI(인공지능) 혁신과 핵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정그룹은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 국내 편집숍 '웰메이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를 운영하는 패션 회사다.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박 회장은 "지난해는 '사업 포트폴리오 대혁신의 해'로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라며 "올해는 소비 환경 변화와 AI 발전에 본격적으로 대응하며 상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업무 전반을 고도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룹의 네 가지 주요 전략을 제시했다. ▲AI 활용을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 ▲수익 중심의 선택과 집중 강화 ▲실행력 높은 조직 운영으로 성과 창출 ▲자발적 도전과 자기계발로 회사와 개인의 동반 성장 등이다.

박 회장은 단순한 제품 경쟁을 넘어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상품 기획과 브랜드 운영 전반의 기준을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과감한 사업 재설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의 경영 환경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세정그룹 구성원 모두의 지혜와 열정, 실천이 모여 변화의 파고를 기회로 전환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유통경제부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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