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장중 3317.77까지 올라

코스피가 10일 장중 한때 3317.77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2시2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2% 오른 3316.1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0.37% 뛴

3272.20에 출발한 뒤 장 내내 오름폭을 확대했다.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2021년 6월25일(3316.08) 이후 4년2개월 만이다.

외국인이 1조1438억원을, 기관이 8610억원을 사들이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개인은 1조9899억원을 내다 팔고 있다.

증권자본시장부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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