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오현 회장, 트럼프 취임식 초청 예상에…SM그룹株 급등

티케이케미칼이 상한가다.

티케이케미칼은 코스닥 시장에서 20일 오후 12시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9원(29.99%) 오른 1816원에 거래됐다.

남선알미늄 역시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314원(22.11%) 오른 1734원에 거래됐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내년 1월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2기 취임식에 공식 초청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앞서 우 회장은 2017년 1월에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함께 국내 재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참석한 바 있다.

증권자본시장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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