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내달 4일 내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한국을 찾는다. 다음 달 24일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두 배우가 다음 달 4일 숀 레비 감독과 함께 내한한다고 19일 전했다. 다양한 행사에서 ‘데드풀과 울버린’을 소개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흥행 수익 15억6000만 달러를 기록한 ‘데드풀’ 시리즈의 후속 작품이다. 레이놀즈와 잭맨을 비롯해 엠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롭 딜레이니, 레슬리 우감스, 카란 소니, 매튜 맥퍼딘 등이 출연한다. 레이놀즈가 각본 작업에도 참여해 관심을 끈다.

문화스포츠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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