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디자인,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이치앤비이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1112원으로 총 449만 6402주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3일이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2일 공시에서 “본건의 납입된 경우 당사의 최대주주는 멘델스리미티드투자조합(변경 후 지분율 10.70%)에서 주식회사 크립토케어(변경 후 지분율 28.76%)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회부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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