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슬기자
배우 권율[사진제공=영화진흥위원회 코리안 액터스 200]
배우 권율(41·본명 권세인)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이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율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스티 보이즈'(2008) '잉투기'(2013) '명량'(2014) '경관의 피'(2022),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2015) '보이스 시즌2·3'(2018·2019) 카카오TV '며느라기 1·2'(2020·2022) 등에 출연했다. 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 등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차기작은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