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FW 시티보이 컬렉션 출시…'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이랜드, 스파오 FW 시티보이 컬렉션./사진=이랜드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이랜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FW 시티보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선 스파오의 기존 시티보이 무드를 살려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아우터 중심으로 선보인다. 남성 라인은 더플코트, 리버서블 덤블 퀼팅, 스웨이드 재킷, 바시티 재킷, 패딩 블루종 등 5종이 준비됐으며 여성 라인은 숏 더플코트, 세미 오버핏 재킷, 숏 트러커, 무스탕 재킷 등 4종의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의 FW 시티보이 컬렉션은 모든 아우터를 두 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품과 매칭해 일상과 특별한 날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파오는 패션 인플루언서 ‘기용’, ‘한동’과 함께 누구나 편하게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구성된 룩북도 선보인다. 시티보이 컬렉션과 룩북은 스파오 온라인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토어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시티보이룩을 스파오만의 포멀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 가능한 컬렉션을 출시했다"면서 "주중과 주말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돼 다채로운 코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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