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자회사 벅시, 토스와 손잡는다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피 상장사 국보의 자회사인 스마트모빌리티 업체 ‘벅시(buxi)’가 모바일 금융서비스 플랫폼 ‘토스(Toss)’와 손잡고 생애 첫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 벅시에 따르면 ‘생애 첫 결제 프로모션’은 토스페이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벅시에 1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캐시백을 1000명에게 지급하며 이벤트 기한은 오는 7월11일부터 8월9일까지다.

토스(Toss)는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사용하는 대표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주 타켓층인 20~30대의 평균 70%는 물론 40대의 50%가 토스앱을 사용하는 유저인 만큼 벅시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벅시 관계자는 “토스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철 지속적으로 늘어날 여행 수요에 맞춰 고객들에게 결제 편의 제공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벅시는 7월 ‘썸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7월15일까지며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7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외에도 네이버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발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으로 벅시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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