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캐릭터와 만났다'…롯데마트, 팔도 로티로리왕뚜껑 출시

롯데마트에서 선보이는 팔도 로티로리왕뚜껑.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마트는 롯데월드의 캐릭터 로티·로리와 협업한 팔도 왕뚜껑과 오곡 롱스틱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팔도 로티로리왕뚜껑은 롯데쇼핑과 세븐일레븐 상품기획자(MD)들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마트 컵라면 매출 10위와 세븐일레븐 라면 매출 3위 안에 드는 팔도 왕뚜껑 컵라면 뚜껑에 로티·로리 캐릭터와 왕뚜껑 상품 로고가 마주보게 배치했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MAXX,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만나볼 수 있고, 다음달 6일부터 롯데슈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8월3일까지 팔도 로티로리왕뚜껑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상품 뚜껑의 QR코드 스캔 시 잠실 롯데월드 할인권을 100% 증정한다.

유아 과자 로티로리 오곡 롱스틱 3종도 선보인다. 13cm의 길다란 스틱 타입 과자로, 100% 국내산 오곡에 칼슘 20mg까지 더해져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상품이다. 단호박, 자색고구마, 사과바나나 세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13일까지 로티로리 유아과자 전품목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티로리 둥실 소프트콘 2종, 로티로리 치즈요거트 큐브 2종, 로티로리 초코스틱 만들기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기회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객과 상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며 “의미있고 차별화된 상품으로 꾸준히 고객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