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카일룸 ‘워커힐한강’ 착공식

시공사 상지카일룸이 지난 25일 ‘워커힐한강’ 착공식 및 안전 시공을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워커힐한강’은 한강 조망권과 아차산 숲세권의 입지를 갖춘 프리미엄 주택으로 도심과 자연을 품은 새로운 형태의 고급주택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도심 고급주택의 성공 이력을 자랑하는 상지카일룸이 시공을 맡으면서 높은 관심 속에 대부분 세대가 분양이 마감됐다. 현재 복층 세대와 펜트하우스 세대 분양만이 진행 중이다.

‘워커힐한강’은 1,968㎡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22세대 규모로 건축된다. 일반세대의 1층은 정원, 2층과 3층은 오픈 테라스, 4층은 루프탑 테라스, 펜트하우스는 3개 층으로 수공간이 특화된 루프탑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지하 1층은 실내조경으로 특화된 주민공동시설, 지상 1,932㎡ 정원에는 멀티 가든, 친환경 과수원, 텃밭, 약초밭, 운동시설, 산책로가 조성된다.

중앙관제시스템을 적용하여 보안, 소방, 방제, 주차관리, IOT, 홈네트워크 등을 비대면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다. 냉난방 헤파필터시스템, 더블창호시스템, 태양광시스템, 전기차 충전설비 등이 탑재된 스마트&에코 단지로 설계했다. 재택근무 트렌드를 고려해 주민공동시설에 미팅룸, 카페, 프론트, OA실을 제공하며 보안설비 및 각종 편의시설도 접목했다.

강남권과는 약 10km 거리로 가깝고, 삼성역 현대자동차 GBC와 차로 약 15분 걸린다. 대중교통(5호선 광나루역, 2호선 구의역, 동서울 종합터미널) 및 광역 교통망(천호대교, 암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여건도 편리하다. 대형쇼핑몰 인프라도 충족한다.

워커힐한강은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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