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NH농협생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은평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情)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NH농협생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은평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情)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 300명에게 떡국떡, 약과,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 총8종의 다양한 설 먹거리를 나눴다. 먹거리는 우리 농산물 소비를 돕기 위해 '함께하는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 도전마을에서 구입했다.
김인태 대표는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꾸러미를 통해 이웃과 다양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