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새 학기 맞이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모이몰른이 제안하는 등원 제품은 낮잠이불세트부터 스푼·포크세트, 스탠컵, 마스크까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먼저, 아이들 낮잠 시간에 유용한 ‘리카&가지밤부트윌 낮잠이불세트’는 패드와 이불이 한 세트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부직포 가방이 함께 제공된다. 모이몰른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낮잠이불 체험단’은 지원자 수만 1000명에 달하는 등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카&아이시면타올 손수건’은 면타올 소재로 제작해 흡수성을 강화했다. 모서리 부분에 고리가 달려 있어 걸어서 보관하는 데 용이하며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임라벨도 부착해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리카&베지 스푼-포크세트’와 ‘리카&베지 스탠컵’은 발랄한 색상을 극대화된 제품으로 귀여운 가지 캐릭터와 사과 캐릭터로 포인트를 줬다.

모이몰른은마스크를 아이들 취향에 맞는 스타일로 새롭게 제안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나 독특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출시된 마스크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사이즈는 2~4세에 적당한 S사이즈와 4~6세가 하기 좋은 M사이즈 두 가지가 준비돼 있다.

모이몰른은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 트리플 적립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에서 한세드림TV 채널을 구독한 뒤,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이번 등원 준비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MD팀장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필요한 아이템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이고, 아이들 피부에 닿는 침구류는 피부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등의 신경을 썼다”며 “이벤트를 통해서도 등원준비물을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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