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모트롤 물적분할...신규설립법인 주식은 분할사에 100% 배정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두산은 모트롤을 물적분할한다고 1일 공시했다. 모트롤의 자본총계는 약 1584억원이며 부채와 자본총계는 3549억원이다. 회사측은 "본 분할은 단순 물적분할이므로 신규 설립되는 법인의 주식은 모두 분할회사에 100% 배정되고, 분할회사 주주들에 대한 주식의 배정 및 그에 따른 주식의 병합이나 분할은 해당사항 없다"고 설명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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