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선후배 만남의 날 프로그램 등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동신대학교는 지난달 상담심리학과 1~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후배 만남의 날’과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선후배 만남의 날’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175명이 참여해 현장 실무 전문가인 선배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들으며 취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미래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6개 팀, 19명의 재학생들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Wee센터, 광주해바라기센터 등을 직접 찾아 실무자 특강을 듣고 인터뷰를 진행하며 취업 경쟁력을 키웠다.

오성록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일회성 멘토링이 아니라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취업 경쟁력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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