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윤기자
웅진씽크빅은 신동엽과 소이현을 모델로 한 초등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웅진스마트올' 광고를 TV와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 웅진씽크빅 제공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웅진씽크빅은 신동엽과 소이현을 모델로 한 초등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웅진스마트올' 광고를 TV와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은 500억건 학습 빅데이터에 기반, 미국 에듀테크 기업 '키드앱티브'와 공동 개발한 AI분석 기술을 적용한 학습 플랫폼이다. 개인화 학습을 통해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동시에 웅진스마트올에 적용된 AI학습코칭은 카이스트 연구진 논문을 통해 정답률이 10.5%P 향상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웅진씽크빅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AI격차가 공부격차'를 주제로 웅진스마트올의 AI학습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벌어지는 학습격차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모델로 선정된 신동엽과 소이현은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 대표이자 튜터로 출연해 AI기반 맞춤학습인 웅진스마트올의 장점을 전달한다.
신동엽과 소이현은 최근 관찰예능 프로그램에서 맞춤 교육솔루션을 제공하는 MC로 활약했다. 실제 신동엽과 소이현은 웅진씽크빅 회원으로 각각 2014년, 2019년부터 웅진씽크빅 AI수학, 웅진북클럽 등을 활용해 자녀들을 공부시키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