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완기자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독일이 ‘주요 11개국(G11)이나 주요 12개국(G12)으로 회담을 확대할 필요가 없다’며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회원국인 독일 하이코 마스 외교장관은 이날 지역 일간지 라이니쉐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G7과 주요 20개국(G20)은 현명하게 편성된 두 개의 포맷"이라며 "우리는 G11이나 G12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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