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성발전센터, ‘장기요양기관 행정전문가’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소장 주영미)는 ‘장기요양기관 행정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장기요양기관 행정전문가’ 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본 교육은 서울시 지원 직업훈련 과정으로, 수료 후 취업 시 교육비(10만원)가 전액 환급된다.

본 과정은 고령화 시대 노인과 장기요양기관의 이해, 기관 운영에 필요한 행정시스템 및 OA교육 등 실무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육생들이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4주간의 현장 실습도 제공한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복지 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단절 여성들은 재취업 기회로 활용해 볼 만하다.

교육 신청 접수는 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6월 15일(월)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총 24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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