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의원 ‘장애인 인권향상·복지증진’ 기여 공로 인정

한국지체장애인협회서 감사패 수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장병완 국회의원(광주광역시 동·남구갑)이 지역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28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광환) 등에 따르면 이날 ‘2019년 장애인과 시민한마당’ 행사에서 장 의원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그동안 장 의원이 지역사회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장 의원은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복지선진사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장애인들이 밝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사)장애인먼저실천 광주·전남운동본부장을 10년 이상 맡아오면서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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