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정상용 의자 지원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사무가구 기업 퍼시스는 지난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정상들이 사용한 의자 '프로나드'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퍼시스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의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의자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프로나드는 특수 충전재로 쿠션감을 보강하고 의자의 각 연결부를 카퍼로 도금 처리해 편안함과 품격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각각의 의자에는 정상회의 엠블럼과 국가명이 자수로 새겨졌다. 프로나드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트(Synchronized Tilt) 기술과 최고급 천연가죽 마감 등이 적용됐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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