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센터 ‘평가인증 사전 컨설팅’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는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회원으로 등록 중인 전남지역 어린이집 15곳을 대상으로 ‘평가인증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위탁운영 중이다.

그 동안 자율에 맡겼던 어린이집 평가인증을 영유아 보육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인증평가를 처음 준비하는 어린이집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그 동안 평가인증에 참여하지 않았던 어린이집에 건강, 안전 등 평가 인증 지표에 따라 어린이 급식 전문가 컨설팅, 위생물품, 관련 자료를 지원했다.

특히 급식과 간식 부문에 대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를 가졌다.

노희경 센터장은 “어린이집 급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