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BYC가 다가오는 겨울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러블리베어밍크스판 잠옷세트’를 20일 출시했다.
BYC 잠옷세트는 성인남녀 잠옷 2종과 아동용 잠옷 2종이다. 신제품 잠옷세트는 하늘색과 핑크색 두 가지 컬러에 귀엽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곰 모티프로 디자인했다.
러블리베어밍크스판 잠옷세트는 밍크스판 극사세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며, 촉감이 부드러워 착용감이 우수하다. 같은 디자인의 아동용 잠옷도 함께 출시해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 파자마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용 러블리베어밍크스판 잠옷세트가 각각 7만4000원, 아동용 제품은 각각 6만2000원이다.
BYC 관계자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겨울 홈웨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겨울철 필수 아이템 극세사 잠옷세트로 겨울철 수면 건강도 지키고 홈웨어 스타일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