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안 전시회 열렸네'…탐앤탐스, '갤러리탐' 전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내년 1월 6일까지 수도권 11개 매장에서 '제37회 갤러리탐'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갤러리탐'을 진행 중이다. 매장 전체를 신진작가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해 11개의 매장이 갤러리 카페로 재탄생한다. 그뿐 아니라 전시 기획부터 전시 책자 무료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홍보까지 운영 전반을 도맡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연말을 맞아 앙코르 작가 3인 김태수 작가, 박중현 작가, 태우 작가가 포함됐다. 각 매장마다 동양화와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해 색다른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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