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한파 “힘내요 선배님” 시험장 풍경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선배들을 위해 ‘대학 가자’ 팻말을 들고 후배들이 추운 날씨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응원하기 위해 시험장 앞에 모였다.

“수능 대박, 합격 기원”을 외치며 시험장에 들어가는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후배들.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각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나눠주며 건승을 기원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14일 전남에서는 7개 지구 46개 시험장에서 1만5993명이 수능시험을 치른다.

어김없이 찾아온 수능한파에도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의 가족과 후배들은 삼삼오오 수험장 입구에 모여 맘껏 실력을 발휘하고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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